'악귀' 만든 사람이 있다…김태리, 충격 엔딩에 최고 11.5%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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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만든 사람이 있다…김태리, 충격 엔딩에 최고 11.5% [종합]

'악귀' 김태리의 충격 엔딩이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악귀가 왜 그런 실마리를 흘렸는지 알고 싶은 산영과 관할서가 달라 형사들도 몰랐던 연쇄 사건을 해상이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했던 홍새가 해상의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을 통해 사건을 종합해보던 해상은 윤정(이지원)의 SNS 사진을 통해 아귀가 붙은 범인을 살펴봤지만, 찾아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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