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복숭아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비쌀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복숭아꽃이 필 무렵에 이상저온 현상이 발생했고, 지난달 8∼15일에는 우박까지 내려 복숭아 생육이 지난해에 비해 부진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연구원은 거봉과 캠벨얼리의 경우 출하량이 감소하며 7월 도매가격이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최대 13.7%, 12.1%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지만, 샤인머스캣은 공급량 증가로 지난해보다 19.0∼29.1%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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