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들, 속편은 줄줄이 OTT로 이동…'매운맛'에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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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예능들, 속편은 줄줄이 OTT로 이동…'매운맛'에 최적화

TV 예능 또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속편 또는 리부트(Reboot)가 OTT(동영상 스트리밍)로 플랫폼을 옮겨 한층 더 수위를 높이는 사례가 줄을 잇고 있다.

'마녀사냥 2023'은 JTBC에서 2013∼2015년 총 123회 방송한 '마녀사냥'의 후속으로, 종영 7년 만인 작년 티빙에서 '마녀사냥 2022'를 공개한 데 이어 올해도 새 시즌이 제작됐다.

쿠팡플레이의 'SNL코리아' 역시 과거 TV 채널에서 방송했던 동명의 프로그램이 OTT로 옮겨간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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