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11일 만의 선발 등판에 나선 이의리는 5이닝 3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7승을 달성했다.
이의리가 승리투수가 된 건 지난달 1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정확히 4주 만이다.
이날 김태군과 처음 호흡을 맞춘 이의리는 (김)태군 선배님이 잡생각을 없애게 해 주신 것 같아서 결과가 좋게 나온 것 같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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