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의 호투에 힘입어 삼성이 3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김현준(중견수)-김동진(2루수)-구자욱(지명타자)-강민호(포수)-호세 피렐라(좌익수)-류지혁(1루수)-강한울(3루수)-김성윤(우익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은 팀은 삼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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