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러시아 타스 통신은 7일(현지시간) WADA 관계자 말을 인용해 “소트니코바의 도핑 양성 판정 고백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문의할 문제라는 것이 WADA의 입장”이라고 전했다.
소트니코바는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판정 논란 끝에 올림픽 2연패를 노리던 김연아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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