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핑방지기구, 소트니코바 '도핑 양성' 고백에 즉답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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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핑방지기구, 소트니코바 '도핑 양성' 고백에 즉답 피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김연아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7·러시아)의 '도핑 양성 고백'에 세계도핑방지기구(WADA)는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7일(현지시간) WADA 관계자를 인용해 "소트니코바의 도핑 양성 판정 고백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문의할 문제라는 것이 WADA의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도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약물 투여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는 점에서 소트니코바의 발언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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