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볼링 기대주 최유린(18·부산 남구청)이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일 대한볼링협회에 따르면 최유린은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21회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에서 6경기 합산 1천236점(에버리지 206점)을 기록, 정상에 섰다.
고영삼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이 대회 출전차 지난 3일 태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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