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두 번째 해외 출장을 마치고 "'글로벌 도지사'로서 경기도를 더 크게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미국, 일본 출장에서 ‘경기도 안으로(Inbound)’ 투자를 유치했다면, 이번 출장은 ‘경기도 밖으로(Outbound)’ 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출장이었다"면서 "함께 뛰어 준 경기도 대표단 정말 고생 많았다"고 치하했다.
한편 김 지사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취임 후 두 번째 해외방문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인도-아세안 ‘신남방시장’ 진출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인도와 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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