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최강’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과 ‘퍼펙트가이’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 ‘신입 강호’ 루피 체넷(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 등 ‘외인 강호’들이 나란히 PBA 투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고도영이 첫 세트를 15-12(6이닝)로 먼저 따내자, 쿠드롱이 2세트를 15-6(7이닝)으로 맞섰다.
다시 고도영이 3세트서 하이런 9점을 앞세워 단 3이닝만에 15-6으로 앞서자, 4세트서 쿠드롱이 다시 15-13(5이닝)으로 맞불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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