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은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 71·7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전날 89위에서 44계단 순위를 끌어 올렸다.
지난 해 PGA 콘페이 투어에서 ‘톱 25’에 들며 1년 만에 PGA 투어로 돌아온 안병훈은 4월 발레로 텍사스오픈 공동 6위 포함 이번 시즌 2개 대회에서 ‘톱 10’에 들었다.
1위에는 지난 시즌 PGA 투어 올해의 신인으로 뽑힌 캐머런 영(미국)이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쳐 13언더파 129타를 기록하며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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