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싱글A 플로리다 스테이트리그 탬파 타폰스(뉴욕 양키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5일 수술 후 처음으로 실전을 치렀던 류현진은 나흘만 쉬고서 두 번째 재활 등판을 한다.
토론토 선은 류현진이 첫 재활 등판을 마친 뒤 "3이닝을 책임졌다는 건, 재활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어졌다는 의미"라며 "류현진이 현재 추세를 이어간다면 이달 말에는 빅리그 무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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