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박지성의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에드윈 판데사르가 뇌출혈로 병원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8일(한국시각) 네덜란드 매체 드 텔레그라프 등의 보도에 따르면 판데사르는 크로아티아에서 휴가 도중 뇌출혈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다.
현역 시절 네덜란드 국가대표 골키퍼로 명성을 떨친 판데사르는 아약스(네덜란드), 유벤투스(이탈리아), 풀럼(잉글랜드)을 거쳐 맨유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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