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열이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
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삼성축구단은 공격력 배가를 위해 베테랑 공격수 고무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등번호는 27번.계약기간은 1년6개월입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고무열은 2011년 포항스틸러스에서 K리그 데뷔한 이후 K리그 통산 310경기 70득점 29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K리그 내 짠뼈가 굵은 공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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