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32·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털어내고, 빅리그 무대로 복귀했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더블A와 트리플A에서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3(31타수 10안타), 3홈런, 9타점을 올린 최지만은 전반기 종료(7월 10일) 직전에 빅리그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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