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여자복식 최강조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세계랭킹 2위)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여자 복식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7일(현지시각)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다섯째 날 여자 복식 4강전에서 중국의 왕이디-콰이만 조(랭킹 없음)에 풀세트 접전 끝에 2-3(11-7 4-11 8-11 11-3 13-15)으로 패했다.
1세트를 먼저 따내 기선제압에 성공한 신·전조는 2,3세트를 내주며 흐름을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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