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밤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여자 입주자들에게 데이트 신청 기회가 주어졌고, 4인 4색 각자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두 번째 공식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빠가 만약 소개팅에 나왔으면 난 사귀자고 했을 것 같아”라는 박력 넘쳤던 1차 고백에 이어 5분에 한 번씩 훅 치고 들어가는 당돌한 매력을 보여주던 김지민은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람이 나는 오빠였어”라고 말했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정작 눈도 못 마주친 채 ‘정수리 고백’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대리 설렘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이어진 김지영의 데이트 상대 역시 신민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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