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UAE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 한국과 적으로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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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UAE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 한국과 적으로 만날까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아랍에미리트(UAE) 대표팀 새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2018년 8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벤투 감독은 지난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뒤 한국 축구와 동행을 마무리했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8일(이하 한국 시각) "벤투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UAE와 감독직을 두고 협상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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