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매체 '플라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 목표는 브라질의 월드컵 우승과 맨유를 다시 정상에 올려놓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카세미루는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레알 중원의 핵심이었고, 맨유는 직전 시즌 6위를 차지하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는 상태였기에 카세미루의 맨유 이적은 큰 화제를 일으켰다.
맨유도 지난 시즌 리그컵을 우승하면서 6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가장 중요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벌써 10년 동안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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