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년 올림픽 이어 패럴림픽까지 가나…군불은 '활활'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뿐 아니라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까지 북한이 참가할지 주목된다.

북한이 내년 파리 대회에 참가하면 하계에는 8년, 하·동계 통틀어서는 6년 만에 패럴림픽에 출전하게 된다.

무대로 향하는 김문철과 송금정"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214/2023/7/8/fc6b866c-b547-498f-b8be-0831e0ccde16.jpg" data-width="500" data-height="306"> 북한은 내년 8월 28일 시작할 패럴림픽에 앞서서 7월 26일 막을 올리는 올림픽에는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이미 간접적으로 내비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