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챔피언 스미스, LIV 골프 영국 대회 첫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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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챔피언 스미스, LIV 골프 영국 대회 첫날 단독 선두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LIV 골프 영국 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스미스는 지난해 7월 디오픈에서 우승할 때만 하더라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했으나 PGA 투어 2021-2022시즌이 끝난 8월 말 LIV 골프로 이적한 선수다.

LIV 시리즈에서 올해만 3승을 거둔 테일러 구치(미국)는 캐머런 트링갈리(미국) 등과 함께 4언더파 67타, 공동 4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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