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조만간 열병식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됐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미국 상업위성 서비스 '플래닛 랩스'의 지난 6일 자 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 열병식 훈련장인 평양 미림비행장 북서쪽 공터에 다수 차량이 집결한 모습을 확인했다고 8일 보도했다.
북한은 6·25전쟁 정전기념일로 '전승절'이라 부르는 오는 27일을 기해 열병식을 개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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