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아웃 지불→뮌헨 입단식→프리시즌 투어…'메디컬 끝낸' 김민재 시계가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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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웃 지불→뮌헨 입단식→프리시즌 투어…'메디컬 끝낸' 김민재 시계가 돌아간다

2022/23시즌 나폴리를 33년 만의 이탈리아 정상으로 이끈 김민재는 올 여름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지난 몇 시간 동안 뮌헨 의료진이 한국에 도착했다.뮌헨은 향후 며칠 내로 약 5000만 유로(약 710억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것"이라며 뮌헨이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 전담 의무팀을 한국에 급파했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투토 나폴리도 같은 날 "김민재는 곧 뮌헨과의 메디컬 테스트를 마칠 예정이다.뮌헨이 구단 의료진을 한국에 파견했고, 며칠 내로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예정이다.김민재는 2028년까지 연봉 1200만 유로(약 170억원)를 받게될 것"이라며 뮌헨 의료진 파견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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