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케인이랑 골 많이 넣어줘"…토트넘 새 감독도 손흥민 '부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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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케인이랑 골 많이 넣어줘"…토트넘 새 감독도 손흥민 '부활' 기원

새 시즌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게 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의 득점포 부활을 기원했다.

셀틱에서 4-3-3 기반의 공격 축구를 구사한 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손흥민의 득점포가 부활할 수 있을지에 대해 현지에서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2021/22시즌 리그 23골로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손흥민은 2022/23시즌에는 다소 부진한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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