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7일 도내 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 30분을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도는 연일 내린 장맛비로 하천 범람, 산사태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야영과 캠핑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도 관계자는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구간이 많으므로 땅울림이나 물 솟구침 등 산사태 전조 증상이 보이면 즉시 대피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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