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진안군 현안사업인 ‘국도 26호선 보룡재 구간(진안 부귀 ~ 완주 소양)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을 촉구했다.
진안군은 지난 2007년부터 도로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지역주민과 이용객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선형개선과 터널개통을 꾸준히 건의해 왔으며, 제4차·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번번히 경제성 부족과 위험성이 낮다는 이유로 고배를 마셔왔다.
이에 김 의장은 “현재 보룡재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구간단속은 임기응변에 불과하다.” 며 “국도 26호선 보룡재 구간은 비용대비 편익이라는 경제성 분석(B/C)보다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한 정책성 분석(AHP)으로 평가되어야 할 것” 이라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