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남 배우 알랭 들롱, 입주 도우미에게 정서적 학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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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남 배우 알랭 들롱, 입주 도우미에게 정서적 학대 당했다?"

프랑스의 전설적인 배우 알랭 들롱(87)이 일본인 입주 도우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현지시간, BFM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알랭 들롱의 세 자녀는 들롱과 동거하는 히로미 롤링(66)이 아버지를 정신적으로 괴롭혀왔다며 경찰에 히로미 롤링을 고소했다.

들롱의 장남 안토니 들롱을 비롯해 아누슈카 들롱, 알랭 파비앙 들롱은 히로미가 아버지를 가족으로부터 격리시키고 있으며, 자녀와 가족들이 정기적으로 아버지를 찾아뵙는 것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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