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PSG)가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의 최후통첩을 무시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알 켈라이피 회장의 경고에도 음바페는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라며 "그는 자신의 계약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절대 이적료 없이 FA로 내보내지 않겠다는 알 켈라이피 회장과 2024년 여름에 계약 만료로 PSG를 떠나겠다는 음바페가 첨예한 대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결말이 나올지 궁금증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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