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는 고(故) 신춘호 농심 창업주의 삼남인 신동익 부회장이 이끌고 있는데 2년 연속 적자의 수렁에 빠지며 위기를 겪었다.
나아가 미국 현지에서 영업 중인 점포의 주류 상품군 차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중에 '주류수출입업 먼허' 취득을 계획하고 있다.
막걸리 등 우리나라 전통주를 수출해 미국 내 3개 점포에 취급할 방침이다"며 "또 메가마트는 앞으로 미국 사업 확대를 위해 신규점 출점을 지속해서 검토해나갈 예정이며 국내 오프라인 매장도 리뉴얼 등으로 점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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