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남태현에 벌금 600만원 약식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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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남태현에 벌금 600만원 약식명령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가수 남태현이 벌금형을 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함현지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남씨에게 전날 벌금 6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남씨 소속사인 노네임뮤직은 이에 입장문을 내고 "남태현은 자기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이후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해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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