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범을 잡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가 감사패와 함께 받은 포상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천수의 뜻이 확고하고, 또 기부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천수와 매니저는 지난 4일 늦은 오후 서울 동작역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택시를 치고 교통사고를 낸 뺑소니범을 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