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 도중 수비수의 악송구에 얼굴을 강타당했던 카메라맨이 결국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다.
뉴욕 양키스 전담 중계방송사인 예스(YES) 네트워크 카메라맨인 스텐델은 6일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볼티모어 유격수 거너 헨더슨의 송구에 맞고 쓰러졌다.
스텐델이 잘못 날아온 송구에 맞는 장면을 바로 옆에서 지켜 본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그 장면을 실시간으로 봐서 놀랐다.집에서 회복 중이라고 하니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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