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개혁 가능"…尹, 총선 자신감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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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개혁 가능"…尹, 총선 자신감 배경은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열린 청년정책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그러면서 “선거 때 내세운 공약을 120개 국정과제로 정리해 작년 6월까지 99개 법안을 우리 당(국민의힘)에서 제출했는데,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되거나 통과된 게 없다”며 “행정부가 아무리 하려고 해도 한계가 있다.올해까지는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하고, 내년에는 여러분과 함께 더 많은 국정을 논의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현재 여당인 국민의힘이 국회에서 소수당인 탓에 개혁 입법 등의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지만, 내년 22대 총선에서는 과반 의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을 풀이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38%로 전주 조사와 비교해 2%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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