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음주운전 벌금 600만원…마약 혐의 수사는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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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음주운전 벌금 600만원…마약 혐의 수사는 진행 중

음주운전 혐의로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함현지 판사)은 지난 6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남도현에게 벌금 6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남태현은 지난 3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주택가에서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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