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류승룡·진선규 다시 뭉쳤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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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류승룡·진선규 다시 뭉쳤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 크랭크인

'극한직업'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배우 류승룡과 진선규가 5년 만에 재회해 호흡을 맞춘다.

7일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에 따르면 영화 '아마존 활명수' (감독 김창주)는 배우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등을 캐스팅 하고 지난 5일 크랭크인했다.

이 영화는 아마존 오지의 양궁 국가대표 감독을 맡게 된 전직 메달리스트 진봉(류승룡)이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원주민 전사와 통역사 빵식(진선규)을 만나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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