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앞두고 열리는 아이티와 마지막 국내 평가전에는 지소연(수원FC)-조소현(토트넘)-이금민(브라이턴)으로 이어지는 여자축구 최고의 중원 조합이 가동될까.
지난 2월 영국에서 열린 아널드클라크컵에서 유럽 강호들을 상대로 포백도 꺼냈던 벨 감독은 이날에는 주로 사용하던 스리백에 근간을 둔 포메이션을 지시하며 선수들의 위치, 동선을 잡아줬다.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144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지소연, 조소현이 인근에서 이금민과 함께 움직이며 동선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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