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송구에 머리 맞고 쓰러진 카메라멘, 안와골절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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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송구에 머리 맞고 쓰러진 카메라멘, 안와골절 진단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7일(이하 한국시각) "머리에 공을 맞은 카메라맨 피트 스텐델이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스텐델은 지난 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뉴 양키 스타디움 1루 덕아웃 옆에 자리했다.

거너슨의 송구는 곧바로 스텐델의 머리로 날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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