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 스포츠 도시 태백, 1만3천여 선수단 '북적'
강원 태백시는 이달 1만3천650명에 달하는 선수단이 각종 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태백을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
이어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전국 동호인 클럽 축구대회, 전국 남녀 중·고 태권도대회, 전국 남녀 궁도대회 등이 잇따라 열린다.
민선 8기 시는 '다이내믹 스포츠산업 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선언하고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단의 적극적인 유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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