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력 있는 9번 공격수를 원하는 뮌헨의 눈을 사로잡은 건 케인이었다.
2013년부터 토트넘 1군에서 뛰기 시작한 케인은 지금까지 준우승만 4번(프리미어리그 1회, 리그컵 2회, 챔피언스리그 1회) 했을 뿐, 30세가 됐음에도 토트넘에서 어떠한 우승 트로피도 들어 올리지 못했다.
무관에서 벗어나고자 케인이 클럽을 떠나려고 하는 가운데 토트넘이 케인 대체자로 낙점한 오시멘도 우승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로 이적을 원치 않으면서 토트넘과 케인을 원하는 뮌헨 모두 고심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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