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과 박서준 등이 차기작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여기에 '단지 안에 들어올 수 있는 건 우리 주민뿐이에요'라는 문구로 눈길을 사로잡는 금애(김선영 분), '다들 이상하게 희망적이신 것 같아요'라는 카피와 함께 궁금증을 자극하는 혜원(박지후 분), '양심이라는 게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예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긴장감을 높이는 도균(김도윤 분)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담은 포스터는 황궁 아파트에서 펼쳐질 밀도 높은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어 공개된 '황궁 아파트 입주민 명단' 영상은 새로운 입주민 대표 영탁을 시작으로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 부녀회장 금애, 외부에서 살아 돌아온 혜원, 비협조적인 주민 도균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생존을 지켜내는 캐릭터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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