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독창적인 설정과 높은 완성도로 주목받은 제작진의 참여로 기대를 높인다.
기발한 설정의 '지옥'부터 현실 밀착형 소재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D.P.'까지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은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대지진 이후 무너지지 않은 한 채의 아파트에서 시작되는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특별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잉투기'로 주목받은 데 이어 '가려진 시간'으로 독창적 상상력과 섬세한 연출을 인정받으며 제54회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엄태화 감독이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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