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옆자리에 앉은 승객의 카톡 알림 소리로 인해 고통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카톡 알림음이 '까톡'도 아니고 '모해모해' 하는 소리였다"면서 "보통 버스 안에서는 메신저 알림은 진동이나 무음으로 해놓지 않냐.
이어 A씨는 "채팅창을 띄우면 새 메시지가 와도 알림음이 안 오니까 상대방과 계속 얘기를 할 것 같으면 차라리 카톡 창을 계속 열어놓든가 아니면 알림을 진동이나 무음으로 바꾸든가 하면 좋을 텐데 폰으로 다른 거 하다가 카톡 알림음이 울리면 그때 카톡 확인하고, 또 다른 앱 열어서 이것저것 하다가 또 카톡 알림음이 울리면 카톡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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