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를 앞두고 1:1 트레이드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류지혁이 이적 후 첫 선발 출전에 나섰고, 구자욱은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준의 주중 3연전 성적은 14타수 8안타 타율 0.571 1타점으로 OPS가 1.428에 달했다.
이날 김현준을 제외한 삼성 타자들이 친 안타 개수는 4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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