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는 이 홈런으로 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역사를 썼다.
KIA가 6-1로 앞선 가운데 선두타자로 나와 김광현에 또 하나의 홈런을 추가하면서 스코어를 7-1로 만들었다.
최형우는 경기 후 "오늘은 양 팀 선발투수들이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들이라 첫 타석부터 집중력을 가지고 들어갔다"며 "2회초부터 좋은 결과가 나왔고 팀도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개인적으로 1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도 달성해서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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