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종목에서 김연아를 누르고 금메달을 따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7세, 러시아)가 당시 도핑검사 결과를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소트니코바의 도핑 양성 발언 이후 러시아매체 스포츠 익스프레스는 "올림픽 챔피언 소트니코바가 2014년 도핑테스트 양성 반응을 인정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소트니코바는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판정 논란 끝에 올림픽 2연패를 노리던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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