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저작권자 바꿔치기 의혹?…녹취록 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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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저작권자 바꿔치기 의혹?…녹취록 또 나왔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와 용역 업체 더기버스가 '큐피드'(Cupid)의 저작권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더기버스의 저작권자 바꿔치기 의혹이 제기됐다.

6일 디스패치는 안성일 대표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지난 4월 '큐피드'의 저작권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전 대표가 외국 작곡가 이름이 저작자에 이름이 올라가지 않은 것에 대해 의문을 품자, 안 대표는 퍼블리셔 문제라며 "3개월이 걸린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류타임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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