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PD가 "제목 그대로 열아홉에서 스물로 넘어가는 그 시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10대의 마지막과 20대 처음을 함께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이제는 법이 바뀌어 다 같이 나이를 먹지 않게 됐다.그전에 찎은 것이니, 이 친구들이 마지막으로 함께 20살을 맞는 친구들이 됐다.뜻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재원 PD는 "이 프로그램은 나이가 중요했다.어린 친구들이 나온다는 게 중요한데, 그렇기에 누구보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많다.그 시기엔 사랑도 그렇고 크게 다가온다.그 나이대만 느낄 수 있는 감성, 감정, 경험들을 보는 이들도 환기할 수 있었으면 했다.꾸밈없이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김재원 PD는 "넷플릭스에선 다른 예능들보다 더 꼼꼼하게 검증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정신과 의사를 통해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을 만큼 건강한지 체크도 했다.이번에는 생활기록부도 개인정보보호 테두리 안에서 받아 꼼꼼하게 확인을 했다.친구들에게 물어보면서 확인도 하고자 했다.부모님을 만나 여러 번 면담을 하며 면밀하게 파악하려 했다.종합적 과정을 통해 문제가 없는 친구들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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