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차기 총선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
박 전 원장은 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차기 총선 출마 여부 질문에 대해 "저는 출마합니다"라고 분명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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