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퇴화로 눈 사라진 신종 동굴성 거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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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퇴화로 눈 사라진 신종 동굴성 거미 발견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동굴성 거미류’ 생물다양성 연구를 통해 일생을 동굴에서 서식하면서 눈이 퇴화해 없어진 동굴성 거미 신종 1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거미 형태가 동굴에서 빛을 받으면 영롱한 구슬처럼 보여 ‘한국구슬거미(Telema coreana)’로 이름 지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동굴성 거미 신종 발견은 우리나라 생물주권 확보 및 강화를 위한 기초 성과 중 하나”라며 “동굴성 무척추동물 본격적인 조사·연구 활성화는 물론 주요 서식처인 동굴의 보전·관리를 위한 정책 마련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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