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는 ‘태권 파이터’ 야이르 로드리게스(30·멕시코)에게 태권도로 맞불을 놓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상대를 철저히 분석한 후 상대가 가장 잘하는 걸 못하게 만들어서 점점 상대방이 페이스를 잃게 만든 뒤 공략한다.
볼카노프스키도 로드리게스의 태권도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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